4월~11월 월 2회, 운동프로그램 진행

정발산동이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해 ‘2023년 통뼈백세교실’사업을 진행했다
정발산동이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해 ‘2023년 통뼈백세교실’사업을 진행했다

정발산동이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해 ‘2023년 통뼈백세교실’사업을 진행했다고 5월 9일 전했다. ‘통뼈백세교실’은 정발산동 특화사업인 「건강충전소」일환으로 올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씩 제공하는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을 위한 집중관리 운동프로그램이다.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 운동처방사와 간호사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지역의 어르신 20명에게 기초 건강검진체크와 생활체조 및 스트레칭 수업 등을 진행하며 월 1회 칼슘영양제도 제공한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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