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까지 13개 경로당별 경로잔치 진행
중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9일부터 19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13개 경로당별로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경로잔치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어르신들과 식사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김영희 중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뵙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다시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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