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아트스튜디오,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센터
‘아이들의 활기찬 미래’를 꿈꾸며 나눔에 동참
경기2본부, ‘좋은이웃센터’통해 
심리치료센터 나눔 캠페인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가 양주시에 위치한 마마아트스튜디오(센터장 엄혜지),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진아)와 함께‘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월 17일 전했다. 두 곳의 심리상담센터는 고양시 내 위기가정아동지원과 더불어 지구 반대편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마마아트스튜디오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센터’현판을 들고 있는 마마아트스튜디오 엄혜지 센터장.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마마아트스튜디오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센터’현판을 들고 있는 마마아트스튜디오 엄혜지 센터장.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마마아트스튜디오 엄혜지 센터장은 “심리치료는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아동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전 세계 아동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만큼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을 위해 ‘좋은이웃센터’로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고양시 내 두 곳의 심리상담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센터 내 기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심리치료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은 심리상담센터를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고양시에 위치한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센터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진아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 센터장.(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고양시에 위치한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센터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진아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 센터장.(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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