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는 고양시에서 주관하는 ‘고양 맞춤형 일자리 학교 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인쇄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는 이·전직 중장년층,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폐업한 자영업자의 재취업을 통해 고양시 인쇄·문화 융합 집적지 육성 계획에 맞춘 장항동 내 인쇄특화산업의 활성화로 선순환적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전직을 준비 중인 중장년이나 은퇴자에게 취업의 기회가 있을 듯하다.
또한, 5월 23일 오후 2~4시 덕양구 삼송마을 18단지 내 경로당에서 개최되는 ‘2023 일자리가 있어 좋은 날! 취업 꽃길’에서는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와 MOU를 체결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한으로 10개의 기업 채용관 부스를 운영하며 부대행사로 ‘스마트인쇄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 접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홈페이지(www.goyang-ba.com) 및 전화(031-914-7119) 문의하면 된다.
이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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