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울연합회·원흥종합사회복지관 주관, 가정의 달 기념해 진행

 ‘도래울 흥난데이(DAY)’가 도래울의장대공원에서 있었다.
‘도래울 흥난데이(DAY)’가 도래울의장대공원에서 있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도래울연합회와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고 흥도동 주민자치회, 흥도동 소상공인협회, 도래울마을학교단체장협의회, 흥도도래울자울방범대, 석탄이신의기념관, 애덕의집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도래울 흥난데이(DAY)’가 지난 5월 20일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래울의장대공원에서 있었다.

도래울의장대공원에 많은 시민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도래울의장대공원에 많은 시민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어 돗자리장터 171명과 플리마켓에 12팀의 셀러가 참여했으며, 흥도동의 지역 명소를 탐방하는 ‘도슨트와 함께 하는 흥나는 마을탐사대’,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 솜사탕 만들기 체험, 마술공연, 도래울 백일장 시상식 등이 진행되어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흥나는 마을축제의 장이 됐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흥난데이를 즐겼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흥난데이를 즐겼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사회적 고립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흥난데이에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심상성 정의당 국회의원,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권순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고부미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등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셀러들이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셀러들이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