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고양로타리클럽과
고양명문로타리클럽, 공동 어르신 식사 대접해 

행사 진행 전, 고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행사 진행 전, 고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이 5월 20일(토) 고양로타리클럽·고양명문로타리클럽과 함께 어르신 61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어르신 식사 대접은 바지락 순두부국과 소불고기, 홍어무침, 계란프라이, 과일(수박·참외), 떡, 김치 등 다양한 음식을 고양로타리클럽과 고양명문로타리클럽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했다.

고양명문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음식 조리에 앞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양명문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음식 조리에 앞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즐겁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찬영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큰 행사를 개최할 수 없었는데, 고양로타리클럽과 고양명문로타리클럽의 너그러운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게 식사하실 수 있었습니다. 늘 복지관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고양로타리클럽 회원이 어르신에게 막걸리를 따라 드리고 있다.
고양로타리클럽 회원이 어르신에게 막걸리를 따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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