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 현장에서 홍보전단지·홍보 물품 배부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유동인구가 많은 해태쇼핑사거리 등에서 위기가구 발굴캠페인을 했다.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유동인구가 많은 해태쇼핑사거리 등에서 위기가구 발굴캠페인을 했다.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지창섭, 민간위원장 김유미)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9일(금) 오후 3시 유동인구가 많은 해태쇼핑사거리 등에서 위기가구 발굴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이 참여해 지역주민과 교회, 약국,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해 위기가구 발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지역 복지 자원의 발굴을 위해 후원자 모집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김유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하고 있었지만,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특화사업과 함께 미처 파악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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