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명 참여해 주민들에 쾌적한 환경 제공

식사동 통장협의회가 식사동 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했다.
식사동 통장협의회가 식사동 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했다.

식사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5월 30일 식사동 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식사동 통장협의회 20여 명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으며, 주요 인도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식사동 최유근 통장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통장으로써 보람을 느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식사동 청소행정에 조그만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버려진 쓰레기가 사라졌다. 동 행정 업무에 함께 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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