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국회의원 초청해, 공단주요업무 의견 나눠
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 신청절차 홍보 등 필요성 논의

국민건강보험 고양일산지사가 홍정민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국민건강보험 고양일산지사가 홍정민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국민건강보험 고양일산지사(지사장 정근채)가 6월 7일(수) 홍정민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공단 직원, 방문 민원인들과 소통하고 건강보험의 일선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홍정민 의원은 지사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 신청절차와 홍보의 필요성 ▲건강보험료 부과자료를 금융기관, 장학금 등 타 업무 경제력 가치로 활용하는 것의 문제점 ▲건강보험 정부지원 ‘종료’관련 법 개정 필요성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부패공익신고‧임직원행동강령 등 법령에 따른 청렴한 업무수행 ▲고양시 내 사업장 체납징수율과 개선 방안 등 공단 주요 업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민건강보험 고양일산지사와 환담을 나누는 홍정민 국회의원.
국민건강보험 고양일산지사와 환담을 나누는 홍정민 국회의원.

또한, 현장 민원 업무 등을 직접 체험하고, 지사 직원들과 방문 민원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정민 국회의원은 “지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많으며, 금일 고양일산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일산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일일명예지사장 행사는 지역사회 주요 인사를 초빙해 건강보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건강보험 제도과 정책에 대한 이해와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일일 민원업무를 보고 있는 홍정민 국회의원.
 일일 민원업무를 보고 있는 홍정민 국회의원.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