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협의회와 청소년보호법 준수 홍보
정발산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고 6월 12일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우시현 정발산동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의 밀집 지역인 공원과 일반음식점 등을 점검해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판매와 출입금지 단속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보호 리플릿 등을 배포해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행위, 유해업소의 청소년 고용과 출입 등을 금할 것을 당부했다.
김희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유해환경 계도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청소년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의 걱정 없는 지역사회로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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