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 '내린천 오늘두유' 선봬

[고양신문] 원당농협(조합장 이창림)은 9일 원당역지점 2층 교육장에서 ‘2023년 조합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는 이날 주교동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지역별로 6회 열린다. 
사업설명회는 신용과 경제사업, 로컬푸드직매장 부문 등과 조합원들의 의견 수렴, 이채환 소나무소통연구소 대표강사의 ‘재미있는 사상체질’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선 최근 출시한 ‘내린천 오늘두유’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내린천 오늘두유’는 기린원당농협 두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국내산 100% 재료들을 맷돌방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로컬푸드직매장 비롯 전국 농협유통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이창림 조합장은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내린천 오늘두유’를 조합원님들께 맛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조합원님들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 출하 및 운송지원과 로컬푸드 확대 등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한편 8일에는 원당농협 원로청년회(회장 박창원) 회원들이 체험목장 ‘농협안성팜랜드’로 선진지 견학을 갔다. 박창원 회장은 “65세 이상의 회원들과 한바탕 웃음꽃이 피고, 화합하는 즐거운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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