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옆 ‘꽃우물 북카페’에서 선착순 접수
시니어모델 워킹 강좌 신설…건강·어학·취미 분야 28개 반 운영
화정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3개월 과정의 2023년도 3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평일 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 제외)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 옆 꽃우물 북카페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나만의 취미 활동을 만들어 보고 싶은 주민이라면 ▲노래 ▲옷 만들기 ▲어반 스케치(여행드로잉) ▲팝송 ▲통기타 ▲캘리그래피 ▲수채화 ▲한문서예 등의 강좌를 눈여겨볼 만하다.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있는 주민에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수준별·영역별로 개설되어 있는 어학 강좌를 추천한다.
또한,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주민을 위한 ▲요가 ▲몸 살리기 ▲라인댄스 ▲줌바댄스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바른 자세와 시니어모델 워킹’ 강좌가 신설되어 노년층은 물론 중장년층의 큰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최경주 화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해 주민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정1동 주민자치회(031-8075-5862)로 문의가 가능하다.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