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 라면 100박스 후원해

덕양구 화정동에 소재한 ‘오빠네 옛날 떡볶이’가 지난 6월 22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고양시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화정동에 소재한 ‘오빠네 옛날 떡볶이’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고양시에 후원했다.
화정동에 소재한 ‘오빠네 옛날 떡볶이’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고양시에 후원했다.

오빠네 옛날 떡볶이(대표 백동민)는 2016년부터 매년 지역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동민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고양시 드림스타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오빠네 옛날 떡볶이에 큰 고마움을 전한다.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인지와 언어, 정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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