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취약계층 위해 260kg 후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7월 20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개원 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전달식에서 쌀 260kg을 후원했으며, 송포동 내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쌀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작은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어느 해보다 더 힘든 올 혹서기에 송포동 주민들에게 쌀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우리 송포동에 큰 관심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후원 물품에 청량하고 상쾌한 마음을 담아 송포동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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