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물품 판매점 방문해 판매금지표시 부착 여부 확인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건전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을 했다.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방지와 건전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을 했다고 7월 26일 전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마두2동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점을 방문해 판매금지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고용·출입 여부를 집중 점검했으며,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관련 계도 활동도 함께 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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