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자인의료재단 더자인병원(이하 더자인병원)이 원당농협(조합장 이창림)과 2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1월 이름을 바꾸고 새 단장이 한창인 더자인병원(류은경 이사장)과 지난 3월 이창림 17대 조합장이 취임한 원당농협과의 신뢰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더자인병원은 21년 12월 21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됐고, 올해 3월 6일에 일반병원으로 전환돼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양측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어려웠던 상황을 이해하고 다시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의견을 함께했고 앞으로도 신뢰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