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지원 위한 홍보도 추진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월 28일(금) 해태쇼핑타운 1층에서 ‘2023년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해태쇼핑타운 1층에서 진행됐으며, 쇼핑타운을 오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지원 기간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쇼핑타운을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변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무더운 날씨이지만,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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