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 꼭 지키길”
[고양신문] 안전보건공단(사업이사 류장진, 이하 공단)이 4일 파주시 소재 고열작업장 및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폭염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경기지역에 폭염이 지속함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됐고, 식염 및 생수 비치, 방열제품 착용, 10분 이상의 휴식시간 부여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류장진 공단 안전보건사업 이사는 “폭염이 당분간 지속할 예정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업장에서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권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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