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개강, SNS 콘텐츠·명상 교육 지도사 자격증 취득 가능

[고양신문] (사)SNS 전법 대학원대학(이사장 엄재삼, 덕양구 행신동)이 31일까지 제1회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상지도사 과정 △SNS콘텐츠 과정(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9월 10일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KTX·경의중앙선 행신역 1번 출구 앞에 있는 광덕선원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고, 평일에는 주 1회 개인 지도도 병행한다. 

엄재삼 이사장은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의 수강료는 180만원이지만, 이번 1회 입학생 전원에게는 특별히 65%의 장학금(120만원)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강생은 총 60만원(월 10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며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 SNS 콘텐츠 지도사(과학기술 정통부), 명상 교육 지도사(문화체육관광부)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10-3695-9103 / 031-978-7391(SNS 전법 대학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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