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주민등록 사실조사 협조 요청

[고양신문] 일산서구 송포동(동장 정윤채)은 8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현재 진행 중인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관련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에 따른 통장분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일산서구 송포동이 8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일산서구 송포동이 8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통장의 역할과 임무 및 유의사항을 되새기며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수칙 안내 △가을에 심는 씨감자 보급종 신청 안내 △송포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안내 등 시정홍보 내용을 전달했다.

김용규 송포동 통장협의회장은 “민방위 훈련과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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