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김상철 체리쉬컴퍼니 대표는 ‘가정용 웰비오 파라핀베스’100대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고양지구협의회(대표 박진수)에 17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웰비오 파라핀베스’는 손가락 사이와 손바닥 온찜질 케어를 통해 관절염, 힘줄염, 인대 통증 등에 효과를 주는 파라핀 치료기다. 기증품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와 파주지구협의회 취약계층 및 봉사원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철 대표는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는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 변지현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시는 많은 봉사원들에게 이 파라핀베스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늘 적극적으로 봉사하시는 봉사원님들과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체리쉬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