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7명 참여해 빗물받이 등 점검
[고양신문] 마두2동 안전보안관 대원 7명이 한 주간 발생한 집중호우와 앞으로 발생할 호우에 대비하고자 지역 내 빗물받이 점검 등 사전 예찰활동을 했다고 28일 전했다. 대원들은 주민 안전을 위해 빗물받이 상태를 철저히 점검했으며, 특히 빗물받이 위 낙엽제거와 도로변 쓰레기 수거, 공원 내 담배꽁초 수거 등 호우 시 원활한 배수 흐름을 조성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했다.
마두2동 안전보안관 대원들은 매주 목요일 순찰로 지역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호우 상황에 대한 대비를 위해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비가 몰아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에 높은 관심과 헌신을 보였다.
마두2동 안전보안관들은 “앞으로도 호우상황 등을 대비해 수시로 지역 내 점검 등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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