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8월 31일 오후 3시 덕양구청 대회실에서 정관개정, 공동회장과 감사, 각 분과 위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전아영 지속발전협의회 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엔 이동환 고양시장, 정민경ㆍ김미경ㆍ고덕희 고양시의원과 윤정중ㆍ손수민 전 공동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관개정안은 만장일치로 가결됐고 상임회장에 나도은 위원, 공동회장에 서성연 위원, 감사에 김정옥ㆍ라병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지속가능 환경위원회 류제경 위원장, 사회위원회 이은희 위원장, 경제위원회 양승주 위원장도 각각 선출돼 2년 동안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한다.

나도은 상임회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고양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많은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