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첨단 장비 활용 안전한 시력교정술 시행

[사진 = 새빛안과병원]
[사진 = 새빛안과병원]

[고양신문]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이 13일 스마일 1만안을 달성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스마일 1만안 달성은 2017년 해당 시력교정술을 도입한 이래 7년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스마일은 각막을 최소한만 절삭해 시력을 교정한다는 의미인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의 약어로, 독일 자이스(Zeiss)사의 레이저 장비인 비쥬맥스(Visumax)를 활용한 시력교정술이다. 수술 후 외부 충격에 강하고 안구건조증 발생률이 낮으며, 각막혼탁과 근시 재발 가능성을 최소화해 최근 들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스마일은 비쥬맥스를 도입한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시행 가능한데, 고양·파주시에서 비쥬맥스를 보유한 의료기관은 새빛안과병원이 유일하다.

박수철 병원장은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력교정술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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