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건강증진과 지역사회공헌 협력하기로

[사진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사진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신문]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김정훈 관장)과 연세강인병원(강지훈 병원장)이 21일 어르신 건강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연세강인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에게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사회 공헌에 협력하기로 하고 사회복지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경품으로 400만원 상당의 MRI 검진권도 복지관에 전달했다.

덕양구 화정동에 있는 연세강인병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의가 척추·관절 통증 치료, 내시경 시술, 재활치료센터를 동시에 운영하며 진단부터 재활까지 1:1 맞춤 진료를 바탕으로 비수술 치료와 최소 상처 수술에 포커스를 맞춰 치료법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환자 중심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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