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서울강서골드로타리클럽(회장 이시연)은 추석을 앞두고 27일 고양시 그룹홈 연합회에 라면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그룹홈은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비영리 아동복지시설로, 서울강서골드로타리클럽은 이번에 식용유ㆍ햄 선물세트(100만원 상당)와 국제로타리 3640지구 김두세 7지역대표가 후원한 라면(30개들이) 15박스를 전달했다.
이시연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우리 이웃 모두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강서골드로타리클럽은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올 4월 창립한 봉사단체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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