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성금 1천만원 기탁

[고양신문]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솔빛피앤에프에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현재까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적 기부 금액이 5000만원인 ㈜솔빛피앤에프는 지난 11월 2일 고양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과 손원록 ㈜솔빛피앤에프 대표이사가 전달식에 함께 했다.
(왼쪽부터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과 손원록 ㈜솔빛피앤에프 대표이사가 전달식에 함께 했다.

덕양구 창릉동에 위치한 ㈜솔빛피앤에프는 천연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손원록 ㈜솔빛피앤에프 대표이사는 “ESG 나눔기업패를 전달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은 ESG경영을 실천하며,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를 통해 연 1000만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솔빛피앤에프에 감사하다. 모아주신 성금은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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