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NH농협 고양시지부는 21일 국립암센터 원장실에서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원장, 함경식 국립암센터발전기금 기금운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200만원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암 예방 검진센터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농협 고양시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총 10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암센터에 기부했다.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은 “따뜻한 연말을 위해 농협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마음으로 꾸준히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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