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일산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27일 생활용품 50상자를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사업인 ‘2023 MG희망나눔’은 일산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행신4동에서도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후원된 생활용품은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이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꾸준히 후원을 해주신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그 마음을 가득 담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