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로 인증

[사진제공 = 데이브실버케어]
[사진제공 = 데이브실버케어]

[고양신문] 덕양구 벽제동에 있는 프리미엄 요양원 데이브실버케어(대표 문성용)가 27일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이란 노인요양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인증제로, 안전관리 우수시설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고, 소방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안전관리 우수시설 인증 현판
안전관리 우수시설 인증 현판

문성용 데이브실버케어 대표는 “이번 표창 대상은 소방시설 유지보수 및 안전시설 개선 노력과 소방관서 예방정책 추진 협조 사항에 대한 호응도와 관심도도 평가해 선정됐는데, 이번에 경기도 내에서는 데이브실버케어를 포함해 단 2곳만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데이브실버케어 외부 전경
데이브실버케어 외부 전경

2022년 2월 개원한 데이브실버케어는 호텔식 프리미엄 요양원으로, 어르신들의 생활 공간을 1인실, 2인실, 4인실로 운영하고 있고 최대 99인의 어르신들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간호 보호사, 관리인 사무원, 위생원, 조리원 등 총 65인의 전문 인력이 어르신들을 파악하고 케어하면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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