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술 정보 접근성·편의성 고려한 반응형 웹사이트 우수성 인정

[사진제공 = 강남스마일안과]
[사진제공 = 강남스마일안과]

[고양신문] 강남스마일안과(대표원장 염동주)가 14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안과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2023은 인터넷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온라인 평가, 전문평가 등의 체계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강남스마일안과는 일관성 있는 이미지 구축과 함께 의료시술의 정보 접근성, 편의성을 고려한 반응형 웹사이트를 선보인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20~40세대의 비교적 젊은 타겟층을 목표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된 레이아웃과 브랜드 키컬러, 그래픽 패턴, 심미적인 요소를 의학적인 정보와 연결해 사용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페이지를 탐험하며 원하는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강남스마일안과 관계자는 “병원 웹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하며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강화하고자 했던 노력이 결실을 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웹사이트 개편과 관리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 웹사이트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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