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탄현1동 자율방범대(대장 최창일)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라면 17상자(40개입)’를 지난 15일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순희)에 전달했다.
탄현1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취약지역의 야간 범죄예방 활동과 각종 행사 시 다양한 질서유지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라면’ 후원 물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자율방범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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