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접수 19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고양신문] 고양시가 평생학습 웹진 ‘사부작 사부작’의 2024년 시민기자를 모집한다.

‘사부작 사부작’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다. 고양시민의 생생한 평생학습 체험 수기와 고양시의 평생학습 정책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웹진으로 매월 1회 발간된다.

웹진은 사부작 마실, 정담, 단상, 기획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기자로 선정되면 시민기자 본인의 평생학습 경험을 소개하거나 학습 현장을 찾아가 수강생들의 소감을 담는 ‘마실’과 평생학습 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담은 ‘정담’을 맡게 된다.

고양시는 생생한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평생학습 전문 시민기자를 10명 내외로 모집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시민기자는 시민기자증, 역량 강화 교육, 소정의 원고료, 활동 수료시 활동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2023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기간 신청서, 자기소개서, 샘플 기사 1부를 고양시 평생교육과 담당자에게 전자우편(sssong9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www.goyang.go.kr)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고양시 평생학습포털(www.goyang.go.kr/edu)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웹진 ‘사부작 사부작’은 공식 누리집(www.goyanglearn.net)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시는 카카오톡 채널 ‘사부작사부작’을 운영해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특례시 평생교육과(031-8075-22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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