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플로렌스 파티하우스 일산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종사자를 비롯해 이동환 고양시장, 김영식 고양시의장, 김현아 전 국회의원, 심홍순·이경혜 도의원과 공소자·김희섭·최성원·신인선·천승아 시의원이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1부 순서에서는 아동복지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한 종사자들이 표창장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강선지역아동센터 위은경, 한울타리 지역아동센터 박옥숙,  푸른학교반디교실 지역아동센터 김현선 종사자가  고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고, 사랑샘지역아동센터 이상숙, 주향지역아동센터 한현아, 늘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 정소영 종사자가 고양시의회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김선미 고양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이 지역아동센터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한 한경희 한국생활개선회고양시연합회장, 김창규 고양시새마을회장,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관리고양, 이우기 우리볼링센터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활동내역과 사업보고, 회계보고 등을 하고 2024년 사업 및 회계 예산 심의 후 예산안을 가결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