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덕담과 화합 다지는 자리 마련

고양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가 덕양행신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고양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가 덕양행신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고양신문]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창원)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고양시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오후 2시30분 덕양행신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축사, 시루떡 커팅식, 축하공연, 용띠 복지사의 덕담, 기관 대표들의 덕담이 있었으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고양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자리.
고양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자리.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고은정·명재성·이경혜 도의원, 고부미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사회복지기관장, 시설장 및 종사자 등 120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졌다.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람을 존중하고, 소명 의식과 평등의 가치를 실천하는 현장 전문가인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올해는 청룡의 힘찬 운기와 맑은 기운을 받아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종사자들도 복지의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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