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떡국떡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고양동행정복지센터]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떡국떡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고양동행정복지센터]

[고양신문]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인수)는 1일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100㎏에 해당하는 100박스의 떡국떡을 고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일)에 전달했다. 김태일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할 것”이라며 “이렇게 마을일에 솔선수범해주시는 단체가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의 말을 했다.   
유인수 회장은 이날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태일 고양동장, 하상원 찾아가는 복지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인 떡을 전달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 모두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양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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