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대한적십자 주교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광희)는 5일 주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광희 회장외 적십자 임원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갱생보호시설 금성의집, 장애인시설, 취약계층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과 각종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설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정운란 경기도 적십자협의회 자문위원은 30여 년동안 매년 설 명절 때마다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광희 회장은 "선물에 담긴 봉사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이웃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광희 적십자회장은 봉사회원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를 함께 담아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소통과 화합하는 마음이 부뜻하며 봉사회원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고 인사하였다.
장한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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