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덕양신협(이사장 박해용)은 지난 16일 고양시여성회관(행신2동) 1층 대강당에서 제50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천규 소사신협이사장, 유재원 은곡신협 이사장, 임은택 일산신협 이사장, 이철위 원당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본 총회에 앞서 덕양신협 활동상을 영상으로 관람한 후 1부에서 조합원과 직원, 임원 등에 공로패와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 후 사업실적 및 결산,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이 이뤄졌다.
덕양신협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침체에서도 신협중앙회 경영평가 전국 1위, 인천경기지역본부 성과평가 3년 연속 1위, 경영실태평가 5년연속 1등급을 차지하며 안정성과 수익성 높은 신협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부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내건 행운권 추첨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해용 이사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덕양신협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한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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