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3월 19일 개강
지역특화·청년층 위해
맞춤형 훈련과정 제공

[고양신문]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제활동을 원하는 여성 구직자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대규모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특화 및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으로 기획된 국비지원 교육과정은 오는 19일 개강하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디지털 기획 실무과정’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전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자유무역협정(FTA) 무역 마케팅 전문가 △온라인 쇼핑몰 창업 최고경영자(CEO) 실무과정 등이 운영된다. 

국비·지자체 지원 훈련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www.kycenter.or.kr)과 모바일에서 접수할 수 있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과정별 사전설명회에 참석하거나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기획팀(031-912-855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원스톱 취·창업지원 기관으로 교육 훈련 과정뿐 아니라 미취업자의 경제활동지원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여성 취·창업 동아리육성 디딤돌사업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
[사진제공=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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