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구강 의료서비스 체계 강화와 건강증진에 앞장서기로

(사진 왼쪽부터)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과 덕양구보건소 김안현 보건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사과나무의료재단] 
(사진 왼쪽부터)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과 덕양구보건소 김안현 보건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사과나무의료재단] 

[고양신문]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이 13일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의료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 이다혜 부원장, 강영호 고문, 송영채 이사, 덕양구보건소 김안현 보건소장, 김윤숙 방문보건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 보건 건강관리를 지원하며, 세균검사를 통한 구강위생환경 점검과 구강 보건 건강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구강 관리능력을 향상하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혜성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은 “사과나무의료재단은 건강한 삶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사회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구강 보건사업에 있어 높은 역량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진료 그 이상의 헬스케어를 만들어가 가기 위해 더 나아갈 것이며, 이번 협약이 또 하나의 도약 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덕양구보건소와 앞으로 구강 의료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밟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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