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니산에서 시산제 올려

[고양신문]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은 지난 29일 강화도 마니산 기슭에서 산악회(회장 이상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 이날 시산제에는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곽미숙 도의원, 산악회원, 임직원 등 350여 명이 함께 했다.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이  시산제에서 안전한 산행을 위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이  시산제에서 안전한 산행을 위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전통에 따라 정성어린 제례음식과 술을 준비해 지도농협 산악회 회원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산행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장순복 조합장은 "조합원인 산악회 회원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지도농협이 건전한 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 "라며 "오늘 마니산 정기을 뜸뿍 받아 산악회원의 가정에 평안과 안녕이 깃들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지도농협 산악회 시산제에서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이 잔을 올리고 있다.
  지도농협 산악회 시산제에서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이 잔을 올리고 있다.
  지도산악회 시산제엔 산악회 회원 등 3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도산악회 시산제엔 산악회 회원 등 3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기 산악회장이 술잔을 올리고 있다.
 이상기 산악회장이 술잔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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