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과나무의료재단은 김혜성 이사장이 17일부터 3일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 심포지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혜성 이사장은 ‘구강질환의 원인 및 해결책으로써 마이크로바이옴 & 프로바이오틱스(Microbiome & probiotics as a reason & solution of oral disease’를 주제로 18일 심포지엄 강연에 나선다. 김 이사장은 강연에서 구강 유산균 라이브러리에서 충치나 잇몸질환은 물론, 항당뇨, 뼈 건강개선 등 유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유용성을 설명하고 그간 임상과 연구를 통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사과나무의료재단 협력 기관인 ㈜닥스메디오랄바이옴(대표 노미화)이 함께해 전시 부스에 참여한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인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미생물 연구를 기반으로 한 구강관리 전문기업으로, 구강과 미생물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및 개발은 물론 제품까지 생산하고 있다. 

최근엔 혈당 강하에 우수한 효능이 있는 유산균의 인슐린 및 당 대사 조절 효과를 입증하는 SCI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연구 활동과 근거기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이번 전시에서 건강한 구강으로부터 우수한 항균 효능 효과를 입증한 (유산균 4종에 대한 분리 배양 성공)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4S를 선보인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 중”이라며 “우리의 브랜드 슬로건인 ‘건강의 시작, 입속 세균 관리’를 통한 구강 건강증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는 임상연구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