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와 주민 등 참여해 480본 심어
[고양신문] 대덕동이 포근해진 봄을 맞아 2일 오전 9시부터 ‘봄 초화’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마을을 가꿨다.
초화식재에는 대덕동 통장협의회 지영석 회장을 비롯한 직능단체와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이날 480본의 초화를 식재해 통행이 많은 길가에 화사함을 더했다.
대덕동 지영석 통장협의회장은 “대덕동의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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