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 제공할 것”

[사진 제공 = 덕양신협]
[사진 제공 = 덕양신협]

[고양신문] 덕양신협(방기석 이사장)이 지난달 28일 능곡지점(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105(대곡역두산위브 2단지 1층)) 개점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점식에는 신협중앙회 인천경기지역본부 임인수 본부장을 비롯해 인천경기지역 관내 이사장과 실무책임자, 그리고 덕양신협 임직원, 조합원 등이 참석해 능곡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덕양신협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2년 행신지점을 설치한 이후 2년 만에 능곡지점을 개점했다.

한편, 덕양신협은 2023년말 기준 자산 4351억원, 조합원수 1만1744명, 거래고객수 2만1341명이 거래하는 대형선도 신협으로 성장했다. 특히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전년 말 기준 연체율 0.07%라는 우수한 경영성과를 기록하며 2023년 신협 전국 종합경영평가 1군 대상 수상과 함께 2024 대한민국 베스트뱅크(상호금융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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