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발전 위해 헌신할 것” 다짐
[고양신문]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이하 고양지부) 제8대 박충곤 지부장 취임식이 지난 12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100여 명의 회원이 자리를 함께 했고 김영식 고양특례시의장, 곽미숙 경기도의원, 김시묵 한국작가협회 경기도지회장, 유양수 고양예총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박충곤 신임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박충곤 신임 지부장은 이재용 비상대책위 임시지부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인계받아 힘차게 휘두르며 지부의 발전을 다짐했고,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고양지부를 이끌었던 이재용 전 지부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고, 박충곤 신임 지부장과 협력해 새롭게 지부를 이끌어갈 8대 지부 간사들이 소개됐다.
박충곤 신임 지부장은 “회원님들의 역량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지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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