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 위해
4월 30일까지 온·오프 참여 가능
[고양신문]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욕구조사를 진행한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과 복지 문제를 파악해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지역사회 내 소규모 의제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QR코드와 설문지를 이용해 진행된다.
이번 조사로 능곡동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과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수렴한 의제는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이번 설문조사로 주민들이 우선시하는 마을 건강복지욕구를 파악해 능곡동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계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