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걱정 없이 고양국제꽃박람회 마음껏 즐기세요”
[고양신문] 일산호수공원에서 12일까지 열리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형형색색의 1억 송이 꽃 향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원마운트는 행사장과 가까워 꽃박람회 관람과 함께 워터파크까지 하루 동안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백퍼센트가 IoT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충전돼지’를 도입해 원마운트 엔트리 광장에 설치하면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순간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원마운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인데,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로 체류하는 동안 이용객의 편의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원마운트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2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쇼핑몰 이용고객에게는 무료주차 5시간을 제공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화창한 날씨 속에 예쁜 꽃을 보며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원마운트 맥주 광장도 있어 꽃박람회 관람객들은 원마운트 맛집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소풍을 즐길 수 있다.
㈜백퍼센트가 운영하는 ‘충전돼지’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공유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로, QR코드 스캔만으로 손쉽게 간편결제 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에서 앞다퉈 도입해 사용자 편의를 제공 중이다.
충전돼지 보조배터리에는 C타입, 라이트닝8핀, 마이크로5핀 등 3종류의 케이블이 있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원마운트에서 대여한 보조배터리는 휴대하며 사용하다가 접근이 편한 장소의 충전돼지 기기에 반납하면 된다.
이재현 원마운트 팀장은 “머물 가치가 있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고객의 생활 편의를 높일 목적으로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원마운트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