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구에 200만원 상당

[고양신문]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스포츠 매장 상품권을 전달하는 ‘삼송 희망나래 운동화 상품권’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 

‘삼송 희망 나래 운동화 상품권’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이어 오는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아동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꿈과 희망을 북돋워 주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경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상품권이 저소득 가구 아동,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삼송1동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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