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호 강사의 ‘전통정원의 원리와 철학’ '꽃의 역사’ 강의
[고양신문] 화정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 ‘집과 정원 이야기’를 운영한다.
강연은 우리의 전통정원에서 꽃과 나무가 갖는 상징성과 꽃의 역사를 통해 재구성한 정원에 대해 알아본다.
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강은 '전통정원의 원리와 철학', 2강은 '꽃의 역사'다.
강의를 맡은 함성호 강사는 시인이자 건축가로 1990년 계간지 <문학과 사회>에 ‘비와 바람 속에서’로 등단해 현대시작품상, 김종삼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건축설계사무실 EON 대표이다.
강좌는 5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oyanglib.or.kr/center/index.do)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접수 받는다. 문의는 화정도서관 (☎031-8075-9202)으로 하면 된다.
황혜영 인턴기자
hyeng925@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