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화예술 재능 마음껏 펼치길”
[고양신문] 덕양신협(이사장 방기석)이 지역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기 위해 능곡 전통시장에서 주최한 고양 유스페스티벌 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토당문화플랫폼에서 25일 진행된 고양 유스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예술 기회 조성을 위해 능곡시장상가번영회에서 주최한 지역행사다. 이번 2024 고양 유스페스티벌에는 7팀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노래와 춤 등을 선보였다.
이날 덕양신협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에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축제 활성화를 위해 덕양신협 임직원이 별도의 행사 부스를 운영해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지역주민에게 룰렛 게임 등을 통해 기념선물 제공했다.
박원식 능곡시장상가번영회장은 “이번 고양 유스페스티벌을 통해 재능있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기회를 만들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덕양신협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방기석 덕양신협 이사장은 “덕양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건전하게 환원할 수 있도록 지역행사 및 미래세대 후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덕양신협은 2024년 베스트뱅크 상호금융부문 대상을 받았고, 2년 연속 전국 신협 종합경영평가 대상 수상, 5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을 받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정기총회마다 인근 고등학교에서 우수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아동의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어부바멘토링 사업을 시행하는 등 고양시 지역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